기사등록 : 2022-06-15 05:50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대통령선거·지방선거 패인 분석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민주당은 이날 선거 평가를 위한 토론회를 잇따라 연다.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선과 지방선거를 평가하는 공개 토론회를 연다.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전 금융감독원장)이 발제를 맡고, 초선 오기형·한준호 의원과 재선 송갑석 의원이 토론에 나선다.민주당 재선 모임도 선거 이후 두번째 비공개 토론회를 갖고 선거 평가를 이어간다.
강병원 의원이 주최하는 '민주당 위기극복을 위한 평가 토론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병욱 의원과 신동근 의원이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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