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6-15 06:00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오는 25일과 7월 2일 각각 오전반(10:00~12:00), 오후반(14:00~16:00) 총 4회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5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가족당 최대 4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가족 중 보호자 1명과 초등학생 1명은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토요 나들이'는 ▲식물의 이해 및 자생화 관찰 ▲식물공장 및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 견학 ▲압화공예 ▲반려식물 키우기 ▲곤충 관찰과 식용곤충 시식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rnobo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