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6-02 19:09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9599명이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7911명)보다 1688명 늘어난 총 9599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의 경우 신규 확진자 집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26일 1만 2708명보다는 3109명 감소한 수치다.지역별로는 경기 2288명, 서울 1729명, 인천 324명 등 수도권에서 4341명이 확진돼 전체의 45.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832명, 대구 736명, 경남 637명, 강원 586명, 전북 448명, 충남 401명, 부산 375명, 울산 362명, 대전 325명, 광주 310명, 충북 142명, 제주 87명, 세종 1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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