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경기 분당갑 지역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1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기 분당갑 지역에서 안 후보가 64.0%, 김병관 후보가 36.0%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김은혜 후보도 49.4%로, 48.8%로 조사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0.6%p 앞선 박빙 우세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또다른 대선후보의 등판으로 관심을 모았던 인천 계양을 지역 역시 이재명 후보가 54.1%,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45.9%로 예측돼 이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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