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30 09:54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제과는 '설레임'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이미주를 발탁,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모델 발탁을 두고 밝고 유쾌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주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리고 또 모델이 제품의 주고객층인 Z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
'설레임'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맞춤형'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불편한 점에 주목,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유 함량을 늘려 어는점을 낮춰 꽁꽁 얼지 않도록 했으며 뚜껑을 크게 만들어 잘 열리도록 조정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광고모델인 이미주를 내세워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설레임'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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