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25 09:12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무림은 신세계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팝업 체험존 '페이퍼 어드벤처'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스타필드 고양점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무림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종이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친환경 에코라이프 기업' 이미지를 선보인다. 무림은 친환경 종이뿐 아니라 천연 펄프몰드, 나노셀룰로오스 등 생분해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종이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무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종이의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했다.생분해 종이컵과 천연 펄프몰드를 활용해 나만의 DIY 종이 화분, 그릇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했고, 실제 종이비행기대회에서 사용되는 비행기 전개도를 제공해 항공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국내 최대 지폭인 8.7m 종이롤을 그대로 구현함과 동시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종이숲'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도균 무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종이의 친환경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들이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종이로 그려나갈 새로운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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