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23 10:11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는 오는 24일까지 일본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 본점에서 열리는 '리틀 서울'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은 매출액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일본 최대 백화점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개최하는 리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패션·뷰티 브랜드를 소개, 일본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웰라쥬는 일본 내 대형 쇼핑몰 및 드럭스토어 매장 약 600여 곳에 입점을 완료, 올 상반기까지 약 100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외에 일본 유명 온라인 쇼핑몰 Q10과 라쿠텐 및 화장품 관련 사이트에도 입점해 사업을 전개 중이다.
웰라쥬 관계자는 "일본 대형 쇼핑몰 및 드럭스토어 입점을 통한 지속적인 현지 시장 경쟁력 확대와 고순도 및 고농축 성분을 통해 고기능 더마를 선사한다는 웰라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탄생한 우수한 제품력으로 이세탄 백화점의 깐깐한 입점 조건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입점 매장 내 판매량 증진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웰라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