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19 19:14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목요일인 1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961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2만961명으로, 전날(18일) 동시간대 확진자인 2만2623명보다 1662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4517명, 서울 3642명, 인천 948명 등 수도권에서 9107명(43.4%)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비수도권에서 1만1854명(56.6%)이 나왔다.
세부적으로는 경북 1596명, 강원 1269명, 경남 1257명, 충남 1104명, 대구·전남 1019명, 전북 956명, 광주 780명, 부산 757명, 울산 660명, 대전 622명, 충북 431명, 제주 344명, 세종 40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