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16 15:19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은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완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와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또 518번 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매월06번도 국립묘지와 영락공원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기념식 당일 많은 국민들이 국립5·18민주묘지에 방문할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니 기념식 초청인사 외에는 기념식 이후 시간에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