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07 15:23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청와대는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다. 청와대는 회의를 마친 뒤 논의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한미... 최근 군과 정보당국은 북한의 SLBM 발사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왔다.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이날 발사는 북한이 지난 4일 낮 12시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으로 올해 공개된 15번째 무력 시위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