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4-26 15:07
[서울=뉴스핌] 채명준 인턴기자 = 광진구는 청년 1인가구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과일을 제공하는 '건강과일 챙기기 프룻프룻(fruit+fruit)'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광진 오랑에서 주최하는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제철 과일을 제공해 다양한 영양 섭취를 돕고, 1인 가구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과일 챙기기 프룻프룻 사업은 지난달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인 청년(만 19세~만 39세) 1인가구이며, 광진 오랑 멤버십 가입자 30명이다.
지난 23일에는 '광진 오랑 먹고하소'에서 청년 1인가구 30명에게 천혜향을 전달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청년지원정보 게시판 또는 광진구 아동청년과 또는 광진 오랑으로 문의하면 된다.
Mrnobo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