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4-21 09:40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21일부터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옥화자연휴양림 시설을 전면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캠핑장과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 10인실까지만 운영했다.
이번 조치로 이용객들에게 산림휴양관 20인실과 숲속의 집 25인실이 추가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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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자연휴양림. [사진= 청주시] 2022.04.21 baek3413@newspim.com |
개방 객실(잣나무호, 돌단풍방2호, 3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을 하면 된다.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옥화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마음의 힘을 얻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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