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4-19 09:47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8504명 발생했다. 1주일 전인 12일(21만755명)보다 9만2251명 줄어든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자정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11만8484명, 해외 20명으로 총 11만8504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만3926명(20.2%)이며, 18세 이하는 2만5808명(21.8%)이다. 명의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 6명, 지역사회 1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47만1940명이며,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 수는 3만1619명이다. 사망자는 130명 늘어 누적 2만1354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3%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64만5988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총 9만8964명으로, 이 중 고령층 등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은 5만5904명이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6.1%를 나타냈다. 이어 준·중증병상 45.4%, 중등증병상은 31.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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