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4-14 14:29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0월 17일 오후 6시까지 '소호~관기로'의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제지구 택지개발공사 지구 내 도로확장을 위해 통제 기간동안 바로 옆에 시설된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사업비 2150여억 원을 들여 소제마을 41만 8000㎡ 부지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용지, 근린생활용지, 상업용지, 주거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획 인구로는 3140세대 7853명의 입주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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