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6일 구인모군수와 김보경 녹색어미니회장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공동으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속도 5030,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스쿨존 30킬로미터 서행 운전 등 교통안전 수칙 알리기에 힘썼다.

구 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등하교 보행안전과 스쿨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야 한다"며, "어린이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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