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4-04 09:09
[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JYP, SM 등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진다.
인수위 측 관계자는 뉴스핌에 "4일 JYP, SM 엔터테인먼트 등 관계자와의 간담회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만남은 문화 산업에 걸쳐 좀 더 실무적인 협의를 하고 우리나라를 문화 강국으로 부상시키기 위한 정부 지원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앞서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지난 2일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를 찾아 코로나로 인한 공연예술계 피해 점검 및 문화벤처사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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