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31 15:05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22만2000정을 추가로 확보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그간 안철수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분들의 관심 및 노력으로 물량부족에 시달리던 팍스로비드 22만정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일선에서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가 확보된 치료제가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께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확보된 물량에 그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치료제 확보에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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