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28 14:43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6·1 지방선거에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8일 "차세대배터리 국가전략기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산업이 커져야 한다"며 "미래주도 산업을 더 넓고 더 깊게 하야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난다"고 피력했다.
5개의 신경제지구로 ▲자동차 산업 ▲AI 산업 ▲차세대 배터리 ▲디지털 정밀의료 ▲MICE 산업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동차와 AI 산업에 더해 차세대 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 의료, 반도체, 마이스의 5개 신산업지구와 5개 신 활력 특구로 산업 생태계를 마련해 '광주 신경제 지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