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10 14:1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1일까지 '2022 음악이 있는 유성산책 버스킹' 에 참여할 재능과 열정을 갖춘 지역·청년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야외공간 어디서도 공연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로 1인 예술가 포함 15~20개 공연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정된 공연팀은 소정의 공연비와 함께 안정적인 공연 무대를 지원 받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2022 유성산책 버스킹 출연자 모집을 통해 지역·청년 예술인의 공연으로 유성구 주민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끼고 다함께 즐기는 문화예술도시 유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