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10 10:38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마치며 해단식을 진행한다. 해단식에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선후보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선대위는 10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후 오후 4시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다. 김영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오후 4시에 최고위가 소집됐다. 향후 저희들 거취 문제를 포함해 오늘 논의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전 후보는 10일 제20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당선인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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