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09 17:19
[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북도의 투표율은 73.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같은 시간대 67.0%에 비해 6.6%P 높은 수치이다.
경북도에서 이 시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의성군으로 82.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지자체는 칠곡군으로 69.0%의 투표율을 보였다.
대구시는 이날 같은 시간 기준 72.4%의 투표율을 보여 이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65.5%에 비해 6.9%P 높았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