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3-05 07:01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3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신영지웰운정신도시' 등 8790가구가 분양한다. 서울에는 금천구 시흥동에 오피스텔 더블유컨템포287(오피스텔 기준 36실)가 분양한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민간사전청약 물량 포함 총 8790가구(일반분양 66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신영지웰운정신도시', 인천 연수구 옥련동 'KTX송도역서해그랑블더파크', 세종시 산울동 '엘리프세종'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신영은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42블록에서 '신영지웰운정신도시'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100㎡, 총 606가구 규모다.
단지에서는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도심 주요 업무시설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도시 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분양한 1차 2415가구와 2차 1673가구까지 합하면 총 5842가구에 이른다. 단지 인근에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한 초등·중학교가 위치할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