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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2-02-27 20:41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이뤄진 '평화의 빛' 조명이 표출되고 있다. 2022.02.27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