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22 17:49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이 대구역 초역세권에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공급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작년에 분양했고 이번에 분양하는 것은 아파트 424가구다.
GS건설은 다음달 대구역자이 더 스타(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505가구 규모다.
단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해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느 곳이든 접근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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