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14 09:38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최민정 (성남시청), 이유빈 (연세대), 김아랑 (고양시청), 서휘민 (고려대)이 활약한 쇼트트랙 우리나라 여자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 하자 해당 경기 시청률이 40%에 육박한 38.1%(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지금까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2월13일 20시49분부터 시작된 해당 경기는 지상파3사를 통해 동시 중계 방송 되었는데 1261만명이 실시간으로 동시 시청 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SBS를 통해 가장 많은 632만명이 시청했고 KBS2를 통해 327만명이 시청했으며 MBC를 통해 302만명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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