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08 15:41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대선 승리를 위해 청주 상당구 지역위원회 선대위 체제를 새롭게 꾸렸다.
충북도당은 상당구 공동선대위원장(가나다순)에 김승범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이강일 전 서울시의원,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 장선배 전 충북도의회 의장, 조부제 충북도당 고문, 진화(법명) 용천사 주지,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등 9명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정정순 전 청주시 상당구 지역위원장은 지난달 28일 도당에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했다.
한편 상당구 공동선대위원장단은 이날 오전 도당에서 회의를 갖고 정정순 전 지역위원장을 상당구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