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06 10:34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유성구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신도시이십일 작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모두 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건축분야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가 진행됐다.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복용동 557-2 부지에 연면적 약 2900㎡,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당선작을 토대로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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