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부산·울산·경남

경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

기사등록 : 2022-02-05 15:2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장비 신규 구입비용과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대상은 인증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적 사회적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경남도지사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한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지원한도는 기업별 2000만원 이내이며, 참여기업은 부가가치세 전액과 부가가치세를 제한 사업비 총액의 30% 이상을 자부담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소재지 관할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4월 중 경남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 및 지원 금액 등이 최종 결정된다.

news2349@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