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한국타이어, 고인치 타이어 판매 호조…지난해 '선방'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인치 인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호조
한국공장 파업에 4분기 실적은 감소

[서울=뉴스핌] 정연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7조1422억원과 영업이익 641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7%, 영업이익은 2.2% 상승했다.

차량용 반도체 이슈,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대란 등 상황에서도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 및 효과적인 지역별 판매 가격 운용 등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는 평이다.

특히,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7.7%를 차지해 전년 대비 3.1%P(포인트) 올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외관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1.3%, 전분기 대비 51.3% 감소했다. 부진한 실적은 지난해 4분기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 총파업에 따른 비용 상승과 판매기회 상실로 인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파업의 영향으로 한국공장의 영업이익은 연간 적자를 기록해, 수익성 회복이 과제로 떠오른다. 

2026년 05월 19일
나스닥 ▼ -0.88%
25863
다우존스 ▼ -0.65%
49364
S&P 500 ▼ -0.67%
7354

다만,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 4분기에도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약 38.9%를 차지하며 전년동기 대비 1.5%P 상승했다. 먼저 중국 시장은 46.4%로 전년동기 대비 6.7%P 올랐으며, 유럽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2%P 상승했다. 한국 시장 역시 2.9%P 올라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한국타이어는 매출액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 증가와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 42% 달성을 목표로 주요 시장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완성차 파트너십 강화, 전기차 시장 선점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softcow@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