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04 13:57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수원점 1층을 안마의자 전문관으로 재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가전 인기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을 단행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안마의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인체공학적 설계는 물론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수면모드와 무중력 자세 등을 지원하는 제품이 인기다.
오창은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 지점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안마의자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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