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1-27 12:00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당초 계획한 양산 귀성을 취소하고 청와대 관저에 머물며 오미크론 방역 상황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7일 전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방역대응 현장 의료 관계자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오미크론 확산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당부 및 격려를 할 예정이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 부부가 설명절을 맞아 국민께 드리는 인사 동영상은 설 하루 전인 31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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