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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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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제 정착·방역지원금 신속지급"
"행정정보 활용 편의성 증대·판로확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6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정상화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 공단은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쉴틈 없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이 올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26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신년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2022.01.26 photo@newspim.com

지난해 공단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13조9000억원 지급, 긴급융자 대출 4조2000억원 시행, 시기별 시장경제 살리기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공공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소상공인 매출 통계 작성·제시로 국가통계 개발 '최우수' 선정 ▲부패방지경영인증(ISO37001) 획득 등 행정측면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조 이사장은 "올해 재난피해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소상공인 손실 보상제도 정착 ▲방역지원금 신속지급 ▲긴급 융자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며 "정부 방역조치로 영업 손실이 발생한 피해사업체에 손실보상을 지급하고 관련법령 개정을 통해 지원이 제외되었던 '시설 내 인원제한 업체'도 지원이 가능토록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방역지원금 신속집행을 위해 행정정보를 활용한 사전 데이터베이스(DB) 구축으로 비대면·온라인·무증빙 절차로 소기업·소상공인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다"며 "매출액 기준도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해 지급대상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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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로나19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자금 3조4000억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직접대출 비중을 56.5%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진작을 통한 시장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오프라인 행사개최와 소비트렌드에 발맞춘 온라인 판로확대에 나선다.

조 이사장은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을 위해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대한민국 동행세일, 우수지역 상품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방역 상황과 계절별 시기에 맞춰 개최한다"며 "소상공인의 온라인진출을 돕기 위해 입점준비부터 라이브커머스 실무교육과 종합기획전 등 판매까지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혁신행정 구현으로 소상공인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국민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데이터 기반, 심사절차 간소화 등 디지털금융을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서류를 확인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상권DB 재설계 작업을 통해 상권 데이터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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