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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2-01-26 16:39
[서울=뉴스핌]대한적십자사는 26일 오전 안산 고향마을을 방문하여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에게 설맞이 선물 589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산 고향마을 주훈춘 노인회장(사진 왼쪽 세 번째), 2021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인 전채련님(사진 왼쪽 네 번째)과 장예순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2022.01.26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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