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1-20 09:11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8개 분야 67개 시책이 시행되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대응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취약계층 1만7500세대와 복지시설 279개소에 대한 위문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해진 서민경제를 고려해 물가상황실을 운영하고 15개 명절 성수품에 대한 가격 등도 집중점검한다.
주요 시설물과 건설현장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주요 도로와 터널 등 269개소 점검 보수와 화재 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및 경계근무, 폭설 대비 단계별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명절 기간동안에도 한밭운동장과 시청남문광장 등 설치된 4개 임시선별진료소는 운영되며, 자치구 보건소도 오전 시간대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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