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1-18 17:22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가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하고 배달 물류와 특화 서비스 분야를 각각 총괄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김명규 물류정책실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카드, 네이버 대외협력실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쿠팡에 합류했다.
쿠팡이츠는 고객 만족도 높은 한집배달과 치타배달을 도입하고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뱃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더(배달 기사)의 안전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다양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쿠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