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시 건입동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14분께 제주시 건입동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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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2022.01.07 mmspress@newspim.com |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불은 자연 소화된 상태로 불길이 이웃집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화재 현장에서 A(53)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로 주택 42.2㎡가 소실되고 침대,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 2천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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