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1-03 16:35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성황지구 내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을 하나의 스포츠센터로 통합하고 스포츠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월 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황지구 내 체육시설은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이다.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다목적체육관의 주요시설은 다목적체육관 1면, 배드민턴 전용구장 6면, 탁구 전용구장 6면, 스쿼시장 3면, 헬스장, 에어로빅장, 요가장 등 체육시설과 세미나실, 문화교실 2개소 등 문화시설이다.
수영장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으로 50m 10레인의 경영풀과 유아풀 등 부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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