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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12-13 17:17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사회복지법인 금성노인복지센터가 '2021년 우양재단 쌀타 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각각 친환경 햅쌀 10kg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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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복지법인 금성노인복지센터가 '2021년 우양재단 쌀타 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각각 친환경 햅쌀 10kg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금성노인복지센터] 2021.12.13 gyun507@newspim.com |
이중 더욱 취약한 5명 어르신에게는 3회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송영숙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준 우양재단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도움줄 수 있도록 복지사각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