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장(KCL)은 10일 도청에서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기술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필요한 예산 및 인허가 등 행정사항을 신속히 추진한다.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는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안전성 평가 기술개발과 이차사용 배터리 인증체계 구축 등을 담당한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의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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