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2-06 10:10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6일 자사 법무실이 'ALB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최고의 인하우스팀, 최고의 인하우스 변호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LB 코리아 어워즈는 미디어 그룹 톰슨 로이터의 계열사인 법률정보 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최하는 법조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법무실은 금융, 건설, 제조, IT 분야로 나눠 선정하는 '국내 우수 기업법무팀 경쟁'에서 '올해 최고의 인하우스팀'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 준법감시인이자 현재 법무실을 이끌고 있는 이강혁 상무는 '올해 최고의 인하우스 변호사'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 법무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본 상을 수상했으며 글로벌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울인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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