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1-23 11:10
[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순호 구례군수가 23일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찾아, 올해 쌀 작황과 매입상황을 점검하는 등 농업인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군수는"코로나19 확산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쌀 생산에 전념해주신 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쌀값 안정과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량은 톤백 포대를 기준으로 알곡 무게 800kg 단위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 정산금은 40kg당 3만원으로 수매 직후 지급한다.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되는 연말 지급할 예정이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