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중공업이 내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최초로 참여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내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 참여 준비에 분주하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스마트선박, 자율운항 선박과 관련된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이에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스마트선박 및 자율운항 기술을 통한 미래 해상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대로보틱스는 산업기계 분야에서 축적된 인공지능(AI), 스캐닝 및 머신러닝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