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1-15 09:28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MTS) '원큐스탁(1Q Stock)'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원큐스탁의 가장 큰 특징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다. 첫 화면부터 손님이 원하는 대로 메뉴 구성은 물론 화면을 보는 방식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변경 할 수 있다.
해외 주식 투자도 쉽게 구성했다. 원큐스탁에서 미국, 홍콩, 중국 주식의 매매가 가능하다. 외화가 없어도 바로 환전이 가능하다.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해 필요한 여러 단계의 등록 절차도 한번에 가능하도록 간소화했다.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접근성도 높였다.
해외 주식과 관련된 적립식 주문과 ETF 및 리서치 기반의 정보를 제공해 테슬라, 애플 등 해외 주식을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엄준기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원큐스탁은 최근 모바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손님 개인만의 핏한 MTS"라며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투자자 모두의 요구를 아우르는 개선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