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1-14 11:50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태백 확진자와 접촉해 1명이 산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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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1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한는 50대 A(강릉 1230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태백 171번, 174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2일부터 콧물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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