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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Q 영업익 전년比 33% 감소...단가 낮은 램시마 매출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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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010억원, 영업이익 1640억원 달성
아조비 매출 4분기로 이연, 단가 낮은 램시마 매출 비중 확대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셀트리온은 10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4010억원, 영업이익 1640억원, 당기순이익은 140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33%, 당기순이익 20% 감소한 수치다. 

테바(TEVA)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CMO 매출이 4분기로 이연된 점, 타 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점 등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로고=셀트리온]

램시마는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내 수요 급증으로 공급량이 확대되고 트룩시마의 점유율도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은 40.9%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시장 판매 호조가 매출, 영업이익률 등 재무적 영향뿐 아니라 향후IV제형에서 SC제형으로의 제품 전환에도 촉매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6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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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여전히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에서 램시마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견조한 수준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글로벌 임상도 계획대로 속도감있게 진행해 경쟁제품 대비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상업화를 앞당기고, 렉키로나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글로벌 허가 프로세스 및 공급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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