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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11-04 15:50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한글 점자의 날인 4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에서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점자명함을 제작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손끝으로 읽는 세상'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한글 점자의 날'은 1926년 11월4일 송암 박두성 선생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6점식 한글 점자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1.11.04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