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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10-29 15:06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2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내 주요 대형 택배사, 배달용 전기 이륜차(오토바이) 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이륜차 및 전기화물차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시와 환경부는 2025년까지 배달 이륜차와 노후 경유 택배 화물차를 100%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2021.10.29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