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0-25 14:43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 1위와 더불어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도 함께 1위를 차지했다. 플래그십에 해당되는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차량의 성능, 신뢰성, 이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평가에서 신뢰성, 접근성,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총 60개의 공식 전시장,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약 1250개 이상의 워크베이 등 인프라 확대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요하네스 숀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갖춘 차량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오랜 전통에 첨단 기술을 더한 최고의 차량들을 선보여, S-클래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