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0-20 13:34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지역마케터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사업 교육생들이 오는 22일 첫 데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데뷔 방송은 총 10명의 교육생들이 3~4팀으로 나눠 쇼호스트와 방송스태프를 교차로 실습하게 된다. 제품은 순천시 농산물가공센터의 '순순순' 브랜드 제품을 지원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9월 16일부터 약 2개월간 라이브커머스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수강하며 기초와 노하우를 다졌다.
순천시 창업연당 관계자는 "꾸준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사업을 통해 숨어있는 인재들을 발굴 및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