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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리두기' 오늘부터 수도권 8명까지 가능
기사등록 : 2021-10-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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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이 실시된 1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가에 변경된 인원제한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이날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수도권을 비롯한 4단계 지역은 시간 관계없이 접종 완료자 4~8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제한되지만 독서실·스터디카페·공연장·영화관 등은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2021.10.18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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